올린 영상에서 제목소리를 듣고 목소리가 왜 저러지,,하는 탄식을 하게 됩니다..

 

목소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담배 아주 많이핀 아저씨' 목소리같이 탁음에 재수없는 목소리거든요,,

 

모태금연자라 담배는 가까이 하지 않고 피우는 사람 옆에도 가지 않는 성격인데,,왜, 왜, 담배 아주 많이핀 아저씨 목소리같은지..

 

평생을 살면서 이제야 제목소리를 듣고 알았네요..

 

여태 목소리에 대해서는 별 생각을 않햇는데 진짜 목소리 그지 같네요..

 

 

목소리가 왜 저런지 곰곰 생각해 봣어요,,,

 

 

 

아! 맞다....

 

돌아가신 아버지 목소리랑 거의 같네,,하는 위로아닌 변명이 생각나네요..

 

이번주까지 추석덕에 일이 별로 없어 팡팡 잘 놀았네여..유튜브에 유연가입에 수다도 엄청 떨고,,

 

지금까지 이목소리가지고도 잘 살았으니 앞으로도 잘 살겁니다..근데 성격이 더러워서,,그게 힘들어요,,

 

거기다 엄청 까칠하거든요,,그것뿐만이 아니에여 엄청 게으르고 건방져요...

 

이상으로 셀프 디스엿습니다..

 

 

엑셀채널을 운영하는 모태금연녀석이 막씀,,

 

 

ps 자기를 디스하는것도 꿀맛이네여,,ㅎㅎ

 

 

 


예전에 구글계정을 만들어 놓긴햇었다..

근데 별 사용할 일이 없어 방치해 두엇다..

 

대부분 네이버나 다음을 사용하기에 구글, 특히 유튜브에대해선 전혀 관심이 없엇다..

근데 자주 듣는 팟캐스트에서 유튜브얘길 하는걸 자주 들엇다..

 

그래서 나도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을 갖고 무엇을 할까..

화제성이 중요하지만 단발성이 되면 얼마나 하겟나하는 생각을 하게되엇고

꾸준히 일과 병행해서 즐거움을 가지고 하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영어단어 채널을 만들어서 시도해봣으나 시간도 걸리고 영상도 잘 못만들어 만드는데 시간도 걸리고,,

안되겟다 싶어 여기저기 동영상을 보고 책도 사서보고하다보니 도움되는 사이트도 잇고 도움되는 책도 있고..

 

그네들의 도움으로 그나마 잘햇던 엑셀영상을 만들기로 결정햇다..

 

목소리도 않좋고 첨하는거라 엔지도 많이내면서 녹화하지만 요즘 하나의 일상의 재미가 되엇다

할수록 즐기게 되엇다... 영상을 보면 아직 미숙하고 형편없지만 말이다.

 

불과 지난주초부터 시작햇는데 조금은 익숙해졋다.

며칠전까지만해도 구독자 제로엿다..

 

그래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홍보도하고 가입도하고 하니 지금은 10여명,,일상생활에 큰지장 주지 않는 한도에서 

묵묵히 장기적 관점에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고 싶다.

 

근데 영상제작보다는 조회수와 구독자수에 집착하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하지만 맘도 가다듬고 조금씩조금씩,,나아가고 싶다..

 

야! 그래도 너 엄청 발전한거야,,지난주 목요일까지 조회수도 없엇고 구독자도 제로엿어,,임마!!!



 

엑셀에 관심있으신분들, 제 엑셀채널에 와주세여,,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qF3pVZhBbXotHbN8ePB7kg?view_as=subscr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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